​[내 사위의 여자25회]길용우,양진성에“김현태 직장동료 외 아무 것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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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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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에선 박태호(길용우 분) 회장이 박수경(양진성 분)에게 김현태(서하준 분)와 헤어지라고 강요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박수경과 김현태, 김현태의 아들 훈이의 가족 분위기 나는 사진을 본 최재영(장승조 분)은 분노한다. 회사 내에서는 김현태가 회장 딸인 박수경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소문이 돌고 박수경은 난처해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태호는 박수경에게 “김현태 회사동료 외 아무 것도 아니지?”라고 말한다.

이날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에선 이진숙(박순천 분)이 김현태와 박수경이 함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목격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는 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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