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예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SNS 허세 사진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정화는 과거 SNS에 올렸던 허세 사진에 대해 "지금 사진은 아니고 몇 년 전 사진이다. 그때 SNS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지금 생각하면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 정도로 부끄럽고 민망하다. 엎어진 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웃어 넘기지만 최근에 SNS에 올린 사진들도 설정, 허세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은 속상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정화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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