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대비 3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78%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4분기 170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1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고도화 설비에 대한 적기 투자와 발 빠른 재고관리, 경제성있는 유종을 도입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 덕분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