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차관, 설 명절 소포우편물 특별처리 점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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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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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유 제2차관(왼쪽)이 지난해 9월 24일 오전 추석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우체국을 방문해 백기훈 경인지방우정청장과 우편물 구분 작업을 돕고 있다. (사진=미래부 자료사진)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4일 아침 설 소포 우편물 분류작업이 한창인 안양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해 설 소포우편물 특별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특별소통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최재유 차관은 올해 설 명절 소포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이상 증가했다는 내용을 보고받고, “물류 가용 자원을 최대로 활용해 설 명절 선물 우편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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