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 ‘설맞이 이웃돕기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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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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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재능교육]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재능교육은 스스로봉사단이 서울 혜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이웃돕기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설 선물 나눔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전달식에서 스스로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혜화동 40가구에게 설 선물 세트와 쌀 10kg를 기부했다.

스스로봉사단은 재능교육 임직원들과 재능스스로선생님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다. 혜화동주민센터와는 2007년부터 소득하위 가구와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물품지원 및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스스로봉사단 관계자는 “혜화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후원과 문화 체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각도로 후원할 것”이며 “스스로봉사단은 지역사회와 더욱 더 상생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경규 혜화동주민센터 동장도 "재능교육이 매년 지원을 해주는 덕분에 혜화동 이웃돕기 대상자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은 지난달 28일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16 설 맞이 사랑나눔잔치’에서도 어려운 이웃 100여 명을 위해 쌀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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