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4일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자산관리 업무인 '투자 일임'을 은행권에 허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투자 일임'은 금융투자업계의 고유 업무란 점을 강조한 것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를 기초로 한 ELS의 손실 가능성에 대해선, 만기까지 2년이란 시간이 남은만큼 아직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란 점을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은 'QV가 해결하는 절세투자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절세투자상품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계좌, 연금형상품(연금저축계좌, IRP, 퇴직연금 DC형 추가납)에 가입 및 이동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과 미래에셋은 4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스타트업인 에버스핀을 지난해 10월 결성한 핀테크 펀드의 첫 투자기업으로 선정했다.
앞서 코스콤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증권은 핀테크 유망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내 첫 핀테크 전용 펀드를 출시했다. 이들은 에버스핀의 기존 투자자와 함께 총 22억원을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여성용 중고가 핸드백 글로벌 패션업체인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SK증권은 주가연계사채(ELB)와 주가연계증권(ELS)을 각각 1종씩 공모한다. 모든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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