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5회예고]이제훈ㆍ조진웅,성수대교 붕괴사고 추적?의문의 납치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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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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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5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tvN '시그널' 5회에선 1994년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 사고의 진실을 박해영(이제훈 분)과 이재한(조진웅 분)이 추적하는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tvN '시그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tvN '시그널' 5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강에 큰 다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영상이 나온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 영상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1980년대 말에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을 1989년 이재한과 2015년 박해영이 서로 무전을 주고 받으며 추적해 범인을 밝혀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tvN '시그널' 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5회부터는 시점이 1990년대로 옮겨와 1994년 있는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진실을 박해영과 이재한이 서로 무전을 주고 받으며 추적하는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tvN '시그널' 5회에선 의문의 납치사건이 발생해 광역수사대에 비상이 걸리는 내용도 전개된다.

tvN '시그널' 5회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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