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송하영 매니저,남궁민이 자기 죽이려는 거 알고 유승호에 증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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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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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6회에선 송하영의 매니저가 남규만(남궁민 분)이 자기를 죽이려는 것을 알고 서진우(유승호 분)에게 동영상 증거를 제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6회에서 처음에 송하영 매니저는 남규만에게 매수돼 송하영을 협박했다. 그러나 서진우는 이 매니저에게 “남규만이 당신을 죽일 것”이라고 말했고 그 매니저는 이것이 사실임을 알았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이 매니저는 서진우에게 남규만이 송하영을 성폭행하는 장면 등이 담긴 동영상 파일을 넘겼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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