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S&T부문(Sales & Trading부문) 소속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500만원과 하나금융투자 매칭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서 지원하는 동일금액 500만원을 합해 중고승합차 1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집은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과 노인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S&T부문은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사랑의 집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사내 밴드 콘서트를 통한 공연 수익금도 매년 전달해 왔다.
이진혁 하나금융투자 S&T부문장(부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앞서가는 금융서비스로 손님에게 경제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