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가 18일까지 10일간 다양한 하의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웰컴 스프링 세일'을 실시한다.
유니클로는 201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하의 제품들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번 시즌 신상품인 '와이드 & 조거 팬츠' 라인업 일부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정상가가 3만9900원의 여성용 와이드 팬츠와 가우초 팬츠, 남성용 조거 팬츠는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진과 남성용 스트레치 셀비지 슬림 피트 진 등 4만9900원 또는 5만9900원의 진 제품들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남성용 턱 이지 팬츠와 드라이 팬츠, 치노 팬츠와 여성용 앵클 팬츠 등 하의 제품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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