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샤이니 온유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통금 시간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온유는 "샤이니는 새벽 3시까지가 통금시간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새벽 3시면 다 놀고 해장국도 먹고 들어올 시간"이라고 하자, 온유는 "원래는 밤 11시였는데 이번에 막내 태민이가 성인이 되면서 바뀌었다"고 밝혔다.
한편 온유가 출연하는 KBS2 '태양의 후예'는 오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