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84년생부터 86년생까지의 2조(뉴리더 아카데미는 연령층대로 1조부터 8조까지 각 조마다 10명씩 편성)는 각각의 전문가들이 모여져 있어 서로의 전문적 견해로 똘똘 뭉쳤다.
김세준,이상곤,이주형,서지용,송근재,배진현,한상윤,이학범,함은진,김유진 의 10명의 직업은 화려하다. 지질학자부터 부동산 방송PD 그리고 이미 경기도당에서 위원장을 맡으며 동물 복지에 애정을 쏟고 있는 수의사 이자 데일리벳 언론사 대표인 이학범은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 되었다.

새누리당 뉴리더 아카데미 2조 원우회 [1]
그리고 부회장에는 프레젠터 인 김유진씨가 같이 뽑혔다. 그 외에도 세무사부터 화가겸 MC인 한상윤씨 까지 여러 직업들이 모여 있는 만큼 2조는 다양한 의견들이 항상 열띤 토론을 하게 한다는 후문이다.
단지 원우회 즉 아카데미에서 뭉쳐서 만들어진 모임과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일 것 같다.
이미 보수적인 정치의향의 모임은 청년 실업 부터 청년들에 관한 문제까지 이러한 문제를 연구하고 학술 발표 를 토대로 말만 하는 것이 아닌 움직여서 보여준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결성한 날은 국회 외교통일상임위원회 위원장 겸 동작구 국회의원인 나경원씨의 특강이 있는 날이었다.
나경원씨는 뉴리더 아카데미 강연에서 “즐겨라!도전하라!같이하라” 이 3가지의 비젼을 강연을 듣는 젊은 새내기 정치 꿈나무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33개월 정치인으로써 쉬는 동안 스페셜 올림픽 위원장 활동을 예로 들으며 많은 수강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더불어 “청년들의 정치 참여”에 관해서도 중요하게 이야기를 하며, [새누리 뉴리더 아카데미]의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줌과 동시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도 말하였다..
“2조 원우회는 앞으로 뉴비전을 제시하며 많은 국회의원 예비 후보들 그리고 뜻있는 젊은 청년정치인에게 힘이 되고자 하려 하겠다” 라고도 전하였다.
“지금 시작은 작은 원우회 소모임이지만 꾸준한 활동을 통하여 청년을 위한 사회적 기업,NGO로 부상시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만들 것이며 구태된 정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젊고 깨끗함으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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