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공현주[사진=MBC 에브리원 '싱글즈']
공현주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에서 송해나, 클라라와 함께 월풀 목욕을 하면서 알몸 토크를 선보였다.
당시 세 사람은 '제일 자신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어", "이번에 간 푸켓에서 올누드로 태닝하고 돌아왔어" 등 과감한 19금 토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공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민하다 글 올립니다. 도발적 19금 발언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다' 등은 제가 한 발언이 아니라 다른 출연자의 발언입니다.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 기준에서는 조금 민망하고 속상해서 조심스럽게 정정 부탁드립니다.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공현주는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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