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설 연휴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 시흥소방서, 설 연휴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사진제공 시흥소방서]

4일 능곡동 중앙광장 분수대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차 길터주기와 주택 소방시설 설치 촉진 등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연휴를 대비해 시흥소방서와 시흥시를 비롯한 시흥경찰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흥소방서의용소방대 등 총 8개 기관·단체에서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11시부터 1시간 동안 전개됐으며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소․소․심 알리기 △소화기 UP&DOWN △주택 소방시설 설치 촉진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흥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전후해 안전관리에 소홀할 수 있으니 화재예방과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은 내년 2월 4일까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