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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시흥소방서]
이날 캠페인은 설 연휴를 대비해 시흥소방서와 시흥시를 비롯한 시흥경찰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흥소방서의용소방대 등 총 8개 기관·단체에서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11시부터 1시간 동안 전개됐으며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소․소․심 알리기 △소화기 UP&DOWN △주택 소방시설 설치 촉진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흥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전후해 안전관리에 소홀할 수 있으니 화재예방과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은 내년 2월 4일까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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