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 이주하)는 지난 1월 폭스바겐 딜러 내 판매 점유율 1위 달성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아우토플라츠 패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년 송파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폭스바겐 딜러 비즈니스를 시작한 아우토플라츠는 이후 분당, 안양, 판교 전시장 등을 오픈하면서 서울 및 수도권의 핵심 딜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 3년간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2016년 1월 폭스바겐 공식 딜러 내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모든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 오일 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설 연휴가 끝나는 10일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최고급 유리막 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5일부터 설날 휴무 없이 아우토플라츠가 운영하는 폭스바겐 분당, 송파, 안양, 판교 전시장에서 구정 연휴 맞이 특별 시승행사가 진행되며,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폭스바겐 달력, 다이어리, 세뱃돈봉투, 키링 등 특별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우토플라츠는 현재 전체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차량 상태를 진단 및 분석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TiA를 무상 장착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월 한 달 동안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차종에 따라 최대 약 970만원까지 공식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골프, 제타, 티구안, CC 등 인기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이자 클래식 할부, 저금리 유예할부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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