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 20대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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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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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의원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고속도로 해냈습니다. 3선의 힘으로, 시민과 함께 전철도 해내겠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이 5일 오전 11시 포천시청 기자실에서 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앞서 오전 10시 30분에는 포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18대 총선에 포천‧연천 지역에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영우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유치와 연천 경원선 전철 유치, 산업단지 및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국도 확포장 등 대규모 사업들을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확정 지었다.

또한, 19대 총선에서 ‘주민과 함께 뿌린 씨앗, 주민과 함께 꼭 거두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포천‧연천 지역에서 재선으로 당선이 된 김영우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대변인과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직까지 활동하며,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포천의 숙원 사업들 하나하나 결실을 맺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2017년 개통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포천 구간 2020년 완공 목표 진행, 임진강평화문화권 특정지역 포천 승인, 도봉산-포천선 철도 사업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포함 등 포천의 교통인프라 구축과 산업단지 조성, 관광지 활성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진 같은 재선 의정활동을 하였다.

 ‘고속도로 해냈습니다. 3선의 힘으로, 시민과 함께 전철도 해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김영우 의원은 “포천이 낳고, 포천이 저 김영우를 키워주셨다”며, “3선 의원이 되면 경기도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어 김영우가 포천 출신이라는 것을 시민들께서 자랑으로 여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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