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권용성 서장)가 설 연휴기간 5∼11일까지‘구급서비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의 주요사항은 안양역 구급차량 전진배치, 고속도로 사고 발생시 119 구급차 전용 출입구 활용, 고속도로 차량정체․산악사고 발생시 구급헬기 활동 강화 등이다.
더불어 안양소방서에서는 빈집 가스차단민원 안전조치, 당직병원 및 약국 안내 등 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권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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