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유병재가 tvN '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병재는 "광고 몇 개 찍었냐"는 질문에 "세보지 않았는데 10개 이상 찍었다. 단발로 많이 찍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에 황당한 광고를 찍었다고 하던데"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유병재는 "황당한 건 아니고 치약광고를 찍었다. 내가 양치를 잘 안 하는 편인데. 난 되게 황니다"라며 치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가 출연한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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