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1995년 조진웅,김혜수에“한번만 더 여자 짓 하며 민폐끼치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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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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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tvN 시그널 5회에선 1995년 20대의 차수현(김혜수 분)에게 이재한(조진웅 분)이 한번만 더 여자 짓 하며 민폐 끼치면 죽는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1995년 신임 순경 차수현은 전입 신고를 하며 “저의 방은 어디 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런데 여자 순경은 차수현이 처음이라 일단 남자 형사들의 숙직실을 차수현의 방으로 하기로 했다.

그 숙직실엔 이재한이 3일 동안 잠복하다 자고 있었다. 숙직실을 뺏기게 되자 이재한은 차수현에게 “한번만 더 여자짓 하며 민폐 끼치면 죽는다”고 말했다. 시그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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