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제훈,무전으로 과거 바뀌어 무고한 사람 대도사건 범인으로 몰려 20년 동안 수감 알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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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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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tvN 시그널 5회에선 박해영(이제훈 분)이 무전으로 또 과거가 바뀌어 죄 없는 사람이 대도사건 범인으로 몰려 20년 동안 수감한 것을 알고 불안해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시그널에서 1995년 대도사건 범인으로 이재한(조진웅 분)은 전에 자신이 절도죄로 감옥에 보낸 사람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대도사건 혐의를 부인했고 그 사람의 딸도 “우리 아빠는 대도사건 범인이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시그널에서 2015년 박해영은 1995년 이재한에게 자신의 프로파일링한 것들을 말해 줬다. 이후 박해영은 과거가 또 바뀌어 1995년 이재한이 의심한 사람이 대도사건 범인으로 체포돼 20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하고 출감한 것을 알게 됐다.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자신의 무전으로 과거가 또 바뀌어 죄 없는 사람이 대도사건 범인으로 몰린 것을 알고 불안해 했다.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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