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에서 2015년 박해영(이제훈 분)이 무전을 통해 전달한 프로파일링을 통해 1995년 이재한은 자기가 전에 절도범으로 감옥에 보낸 사람을 대도사건 범인으로 체포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대도사건 범인이 아니었고 대도사건 범인으로 몰린 그 사람은 이재한에게 “네가 나 잡지만 않았어도 내 딸 안 죽었어”라고 소리쳤다.
시그널에서 1995년 이재한은 2015년 박해영에게 무전으로 “이 무전은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고 말했다.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대도사건 진범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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