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대도사건 누명쓴 이,20년 후 출감해 한영대교 생존자 납치!이제훈“감정적 이유로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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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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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tvN 시그널 5회에선 1995년 대도사건 범인으로 누명을 쓰고 20년 동안 수감생활을 하고 출감한 오경태(정석용 분)가 출감 후 한영대교 붕괴 사고 생존자를 납치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시그널에서 대도사건 범인으로 몰려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한 오경태는 출감하자마자 한영대교 붕괴사고 생존자를 납치했다.

시그널에서 경찰은 오경태가 돈을 노리고 납치한 것으로 여졌지만 박해영은 “이는 감정적 이유로 납치한 것”이라며 “납치된 사람 생명이 위험하다”고 말했다.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대도사건 진범은 누구이고 이재한이 대도사건 범인으로 오경태를 체포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도사건의 진실은 6일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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