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서강준과의 두근두근 '핑크빛 데이트'...'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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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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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배우 서강준과 핑크빛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2016년 설을 앞두고 고마운 지인들에게 줄 특별한 명절 선물을 고민하다가 손수 빚은 만두와 연하장을 선물하기로 한다.

이날 이국주는 본인만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피자 만두와 떡갈비 만두를 만들어내며 타고난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후 이국주는 정성껏 만든 만두와 연하장을 전달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배우 서강준을 찾아간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한 포옹을 나누며 연상연하 커플 포스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서강준은 이국주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살이 많이 빠졌다”며 걱정하고, 얼마 전 이국주에게 퇴짜 맞아 서운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이국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두 사람의 데이트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국주와 서강준의 두근두근 데이트는 오늘 오후 11시 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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