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상의 약속에선 장세진이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한 소식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장세진의 전 남편 측은 이혼 이유를 장세진의 외도로 몰아간다.
▲KBS 천상의 약속 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장세진은 불륜녀로 세상에 낙인찍히고 백도그룹 이미지는 추락한다. 박만재(윤주상 분)는 박유경(김혜리 분)에게 신문을 던지고 “딸 하나 간수를 못해 집안이며 회사며 먹칠을 해”라고 소리친다.
KBS 천상의 약속 6회는 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