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국가 암검진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2∼4일까지 시민 이용이 많은 중앙역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금연과 국가 암 검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단원보건소 자원봉사자 금연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지동 이마트, 안산·중앙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강 홍보물로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또 금연홍보 외에도 무료 국가 암 조기검진 홍보를 실시, 시민들이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건강한 도시! 안산 만들기’에 동참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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