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미사일 발사 예정기간 7∼14일로 수정통보"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예정 기간을 오는 7~14일로 변경하겠다고 국제해사기구(IMO)에 6일 수정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오늘 IMO에 미사일 발사 예정 기간을 7∼14일로 수정한다고 통보했다"며 "(기존 통보한) 궤도는 똑같고 시기만 조정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IMO 본부가 있는 영국 런던 시간으로 6일 아침 이같은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북한, 美 '무기 수출 완화'에 "침략적 정책 실현 뒷받침""유엔 대북제재에도 러시아 쇼핑몰 창고에 북한 일꾼 수백명" #로켓 #미사일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