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콘텐츠기업 핵심 정보, 한 눈에 찾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07 0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국내 콘텐츠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한 ‘2015 중국 콘텐츠기업 디렉토리북’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디렉토리북에는 중국의 각 장르별 콘텐츠 산업 현황 및 중국 내 주요 콘텐츠기업 132개사(B.A.T 3개 업체, 게임 30개 업체, 방송 28개 업체, 애니메이션 41개 업체, 영화 3개 업체 등)의 핵심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중국 주요 콘텐츠기업의 경쟁력, 성공사례 등 경영 현황 및 각 장르별 산업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함께 1200 여개 중국 콘텐츠기업의 목록, 연락처, 주소 등의 정보가 수록돼 국내 콘텐츠기업의 중국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 중국 콘텐츠기업 디렉토리북’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으로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 김기헌 소장은 “이번 디렉토리북에는 국내 콘텐츠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며 “이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국내 콘텐츠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더 많은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