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일의 심각한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제재를 추진해온 한미일은 더욱 강도 높은 제재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외교부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주유엔대표부에 안보리 긴급회의 개최를 요청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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