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설명절 맞아 항만근로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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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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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오른쪽)이 부산항운노조 신국제여객터미널지부 김광호 지부장(왼쪽)에게 떡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우예종 사장)는 지난 5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항운노조 신국제여객터미널 지부, CIQ기관 등 항만현장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떡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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