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성포동(동장 김기서)이 지난 4일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성포동 6개 직능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상록구 항가울로, 화랑로, 성포로, 고잔로 등)의 인도변 및 아파트단지 이면도로의 생활쓰레기 및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거했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성포동이 더 깨끗해질 수 있도록 올해에도 환경정화활동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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