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하춘화가 과거 방송에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비타민'에서 하춘화는 "난 오늘 셀룰라이트를 처음 들어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춘화는 "자랑 하나 하자면 난 20년 전 옷도 입고 있다. 그래서 걱정을 안 했는데 이번에 검사하고 나니까 걱정된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춘하는 SBS 설특집 '하춘화 리사이틀-노래 55년'에서 화려한 탭댄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