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6회에선 정도전(김명민 분)이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정몽주(김의성 분) 죽인 자리가 네 자리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처음부터 제 자리는 없었던 것 아닙니까?”라고 소리쳤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은 "그래 처음부터 네 자리는 없었다"며 "그런데 네가 네 자리를 만들었다. 포은 죽인 자리가 네 자리다"라고 말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ㆍ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