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통일부가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사업' 대상자 공모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통일부는 산업대와 교육대를 포함한 전국 4년제 국·공·사립대학교 중 4∼5곳을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정한 뒤 통일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은 통일·북한 관련 강의와 세미나를 운영하게 되며, 이후 4년간 매년 3∼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예비접수는 이달 11일까지이며, 예비접수를 한 대학은 이달 26일까지 통일부 통일교육원에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게 된다.
통일부는 해당 대학의 교육 여건과 통일교육 운영·발전 계획 등을 평가해 3월 초 최종 선정된 대학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산업대와 교육대를 포함한 전국 4년제 국·공·사립대학교 중 4∼5곳을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정한 뒤 통일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은 통일·북한 관련 강의와 세미나를 운영하게 되며, 이후 4년간 매년 3∼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예비접수는 이달 11일까지이며, 예비접수를 한 대학은 이달 26일까지 통일부 통일교육원에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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