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은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대체 공휴일을 포함해 설 연휴가 이틀 남았다. 반가운 고향 방문 뒤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는다면, 연휴 기간에 몸을 여는 병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9일 의료의약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원을 응급의료정보 이젠(E-Gen) 홈페이지(1339.or.kr)이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마켓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내려받으면 문을 여는 응급실, 병·의원뿐만 아니라 심상 제세동기 위치 등 응급환자 발생시 유용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을 여는 약국도 검색할 수 있으며 방문 전 문을 열었는지 전화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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