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은 분이에게“정도전이 만들려는 새 나라에선 왕족은 정치든 뭐든 아무 것도 할 수 없데”라며 “맞는 말이지. 왕족이나 종친들 설치면 안 되겠지”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은 “그런데 나는 견딜 수가 없어”라며 “그래서 무슨 일이든 하려면 왕이 돼야 해”라고 강조했다.
이방원은 “왕이 되려면 네가 필요해. 네 조직도 필요하고”라며 “선택은 네가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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