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이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제품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25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2.4% 증가한 규모다. 제품 및 공정개선사업에 대한 신청·접수는 2월과 7월에 실시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두 차례 신청기간 중 한차례만 신청가능하다. 1차 신청에서 탈락한 기업은 2차 신청이 불가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1차 신청기간은 이달 11~25일까지 온라인 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기사중소기업 옴부즈만, 기업 규제애로 현장협의회 개최...규제혁신 전력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추진 #중기 #중기청 #중소기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