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카메라타 오페라 시리즈, 이 시대의 감성 담아낸다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이 ‘세종카메라타’ 리딩 공연을 통해 선정된 두 작품 ‘달이 물로 걸어오듯’과 ‘열여섯 번의 안녕’을 오는 19일부터 21까지, 26일부터 27일까지 차례로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2013년 첫 번째 리딩 공연을 통해 선정된 작품 ‘달이 물로 걸어오듯’(최우정 작곡, 고연옥 대본)은 2014년 초연 후 호평과 함께 더욱 탄탄해진 무대로 재공연 된다.

2015년 두 번째 리딩 공연 선정작 ‘열여섯 번의 안녕’(최명훈 작곡, 박춘근 대본)은 국내 초연으로, 올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두 작품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 3만원~7만원. 문의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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