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머슬퀸 프로젝트' 권도예와 심으뜸이 몸짱 스타들을 기죽이는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해 권도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아침 오늘은 드디어 레이디즈 팀원들과 함께 스탠딩업 패들을 타가는날 어깨를 단련하러 센타로 ~~^^♡ 이따 오후에 개봉박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도예는 짧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뒷태를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 특히 권도예는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애플힙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애플힙으로 유명한 심으뜸 역시 SNS를 통해 몸매를 맘껏 자랑했다. 최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이 찍어주면 이러케 잘 나오는데... 저는 얼굴사진도 몸사진도 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팅팅팅 팅티리팅팅팅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옆에서 지인이 심으뜸의 옆라인을 찍었고, 애플힙 스타답게 심으뜸은 봉긋한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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