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복면중심’ 뮤지, 캣츠걸 차지연·거미 제치고 ‘복면가왕’ 최고의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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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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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뮤지가 ‘복면가왕’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쇼 복면중심'에는 설을 맞아 화제를 모았던 '복면가왕' 무대들이 전파를 탔다. 이중 '복면가왕' 기네스북 코너 중 최고 시청률이 공개됐다.

먼저 캣츠걸 차지연은 22대 가왕전 당시 故 유재하 '가리워진 길'로 24.8%를 기록했다.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를 부른 홍지민은 25.1%를, 조덕배 '꿈에'를 부른 거미가 25.5%, 이소라 '난 행복해' 뮤지는 25.6%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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