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설연휴 박스오피스 점령, 500만 관객 목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0 12: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검사외전'이 5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2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9일 117만47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검사외전'은 일주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검사외전'은 이일형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담은 범죄오락영화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쿵푸팬더3'로 이날 31만18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8만2548명이다. 오늘 안에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앨빈과 슈퍼맨드: 악동 어드벤처'는 3위를 기록, 이성민 주연의 '로봇, 소리'는 일일 2만6086명, 총 42만23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에 머물렀다.

5위에 오른 '캐롤'은 이날 2만23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3984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