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 탈모·전립선약 '네오다트'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0 13: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JW중외신약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네오다트’ [사진=JW중외신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JW중외신약은 남성형 탈모와 전립선비대증용 치료제 '네오다트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생성에 관여하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해 탈모를 막는다.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과 소변을 볼 수 없는 급성요폐 증상 등을 줄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처방 후 복용할 수 있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네오다트 출시로 기존 '모나드'와 함께 탈모약 제품군이 강화됐다"며 "네오다트의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약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