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는 훈훈한 손길 이어져...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서문교회(목사 조성래)는 지난 5일 상주시를 방문해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관내 저소득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함창읍 나한리 소재 나한사(혜경스님)는 설을 맞아 백미 35포(80만원 상당)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거주하는 유영일·현남순 부부가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떡국떡(25만원상당)을, 낙동면 낙동리 장해숙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털모자(25개·2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