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머슬퀸 프로젝트' 출연… 황금비율 과시 '눈길'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해 탄력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과거 같은 소속사 멤버 광희에 대한 성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경리는 지난달 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호불호'에 깜짝 출연해 매력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광희는 호불호 팬클럽에 가입해야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광희의 학창시절 사진을 본 뒤 "너도 2,000만원쯤 들었겠다"라며 "나는 성형 안 했다. 자연미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9일 방송된 KBS '머슬퀸 프로젝트'는 경리를 비롯해 수빈, 가희 스테파니, 지나 등이 출연했다.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다양한 운동 종목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