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 중 시정 운영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대상자는 시 공식 행사‧회의 참석, 현장방문 등 다양한 시정 활동 현장을 시장과 함께 하루 동안 동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 http://www.gw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전자우편 jjongej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다둥이엄마, 사회적기업 창업 대학생, 장애인활동가 등 총 6명의 시민시장이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발돼 활동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