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6개 기획사 101명의 여자 연습생이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배우 장근석이 MC를 맡아 총 11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인 '프로듀스 101'은 101명의 연습생들이 맞대결을 펼쳐 걸그룹 최종 멤버로 선정되며 이 모든 결정은 TV 앞에 앉아 있는 시청자들의 몫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생 전소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JYP라는 대형 소속사 연생이라는 점과 과거 방송된 '식스틴'에서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오디션 최종 결선까지 올라가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프로듀스 101'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며 최근 이슈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