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방송된 MBC 설특집 ‘인스타워즈’에서는 박휘순이 하상욱 앞에서 즉석으로 시를 지었다.
박휘순은 ‘팔로워’라는 제목으로 “주식처럼 아침저녁으로 확인하지만 늘지 않는 너의 이름은 팔로워”라며 하상욱 스타일의 시를 지었다.
이에 하상욱은 ‘언팔’이라는 제목으로 “니가 변해설까? 내가 변해설까?”라는 답시를 지어 패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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