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이날 오후 2시44분께 광명시 노온사동 283-3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에 화재가 발생해 많은 화염과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한 뒤, 곧바로 관할대를 포함 인원 46명, 차량 13대를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시켰다.
현장은 김 서장이 직접 진두지휘 했고, 효율적 현장활동으로 불과 1시간만에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는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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