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남일호(한진희 분)에 의해 석주일(이원종 분) 살인미수 누명을 쓴 박동호! 남규만은 박동호를 면회 가 “그러게 좋게 말로 하지 왜 아버지뻘 되는 사람을 칼로 찔러?”라고 말했다.
박동호는 “네 아버지가 다 꾸민 일인 거 모르나?”라며 “네 아버지는 그런 사람이다. 쓴 사람은 반드시 버린다. 너도 그럴거다”라고 말했다.
남규만이 “거기서 썩으면서 반성해”라고 말하자 박동호는 “네가 여기 앉을 날 올거다. 네가 뿌린 씨 하나 둘 씩 걷고 있다. 진우가 너 죽일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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