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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미일 3국 합참의장 회의…北 미사일 발사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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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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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합참의장은 11일 회의를 열고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7월 이후 약 1년 7개월만에 열리는 한미일 3국 합참의장 회의는 화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의 초청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지만, 이순진 합참의장은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서울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가한다.

3국 합참의장들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3국간 정보공유와 공조 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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