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창사 이후 매출액 400억원 첫 돌파… 무료 금리 0%! 종목 100%! 최대 3억까지 투자하려면?!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이지웰페어가 복지 플랫폼 상품 경쟁력 강화와 모바일 이용률 증가 등의 영향으로 창사 이후 매출액이 4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지웰페어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5% 증가한 409억원, 영업이익은 7.3% 감소한 4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오프라인 복지매장 개설, 중국과 동남아 시장의 온·오프라인 유통사업 진출, 멘탈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본격 영업 등 신규사업과 IT 보안 투자 강화로 인력 및 시설 비용이 증가했다”면서도 “복지플랫폼 상품 경쟁력 강화, 모바일 이용률 증가를 통해 거래액이 2014년 대비 310억원 증가한 2692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용 대표는 “지난해 공격적으로 진출한 글로벌 유통사업에서 올해는 본격적인 실적이 발생할 것”이라며 “자회사인 이지웰마인드도 고객사 수주가 잇따르고 있어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당일 결산이사회를 통해 현금배당을 1주당 75원으로 결정해 발표했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와 이익환원을 위한 경영활동으로, 이지웰페어 측은 향후에도 주주들과의 이익공유를 위해 지속적인 배당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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